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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쪽은 차트를 좀 몰라도 된다고 생각을 하고,
코인 쪽은 그래도 차트를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코인은 이게 비싸다 싸다 판단이 안되기에..그래도 차트의 기준이라도 있으면 손절을 하든 놓아주는 구간이 있게 되죠.
그리고 차트공부라함은 석달정도면 넘친다고 생각하는 편이고요. 그 정도면 어디 가서 글 쓰면서 아는척하는 훈수 둘 레벨이 되죠. 너무 깊게 들어가는 것도 절대 반대합니다 ㅎ 제가 해보니 그렇더라고요. 보조지표도 기본적인 거 몇 개만 해도 충분합니다. 제가 예전엔 엘리어트, 피보나치 이런 거 영문으로 공부하고 했었거든요. 뒤돌아보니 암쓸데도 없었습니다.
수영은 물안에서 헤엄치면서 배우는거라 주식이든 코인이든 배움의 접근은 결국 매매를 통해서죠. 가장 좋았던 방법은 손실에 대한 기록을 하고 고민을 하고 거기서부터 시작인 거 같습니다.
말이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차트패턴 모음 몇가지 올립니다. 가장 기본적인 패턴들이라 다들 익숙할 텐데 왕초보님이시라면 저장해 두셔도 되겠지요.
흔한 차트패턴들이죠?
어센딩트라이앵글, 디센딩트라이앵글,
폴링웻지, 라이징웻지,
쌍바닥, 쓰리바닥, 헤드앤숄더
컵앤핸들 등등
그리고 차트매매에서는 모든 구간에서 잘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트의 80%는 큰 의미를 찾기 힘든 구간들이 대부분이고 20% 정도가 의미 부여할 수 있을테고요.
본인이 익숙하면서도 경험적인 확률 강점을 가지는 패턴은 있으면 좋지요.
차트적인 이야기도 종종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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