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와 23년 비트코인 시세 전망

비트코인 반감기와 23년 비트코인 시세 전망

2022년은 비트코인, 증시, 부동산 다 힘들었던 구간이었고, 나스닥의 경우는 물타기의 공식 또한 성립되지 않는 한 해였다. 그전해가 최악이었다면 그다음 해 기준으로는 무난한 흐름이 나올 경우가 확률상으로 많긴 하다. 여전히 금리인상 구간에서 싸워야 하는 상황인데 어찌 흘러갈지야 아무도 모르는 거다 싶다. 

 

코인 쪽 글들이 참 많이도 줄어든 요즘 같다. 국내증시 거래량은 거의 바닥을 치고 있고 코인쪽 거래대금 또한 마찬가지다. 

23년은 어떻게 흘러갈지 가볍게 적어보고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나스닥 : 비트코인 시세와 나스닥의 상관관계는 꽤나 높은 편이다. 비트코인쪽에 별다른 모멘텀이 없다 보니 주로 나스닥의 영향을 받는 중이라, 나스닥 분위가 중요한 건 어쩔 수 없는 현실. 비트코인 매매하면서 미국 cpi, 고용지표를 신경써야되는게 현실이다. 

 

-달러인덱스 : 유가,금 같은 경우는 달러로 표기되는 자산이라 달러의 영향을 조금이라도 받고, 달러반대편 통화들 유로, 엔화 등은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고, 비트코인 또한 일정 부분 영향은 받는다. 비트코인도 물론 달러로 표시되는 자산이다. 

 

-기관 : 17년 불장은 중국, 21년초 불장은 기관이 이끈 장세라면, 다음 24년 장세도 결국 기댈 건 기관큰손의 진입이라고 생각

 

-경기침체 : 23년은 60%이상의 경기침체를 해외 IB들은 전망한다. 경기침체 구간에 들어가면 비트코인 또한 영향받을 수밖에 없다. 하드랜딩이 될지 소프트랜딩이 될지는 가바야 아는 거겠지 

 

-반감기 : 아래에서 살펴보자 

 

23년 미연준 통화정책

-미연준은 23년내에는 금리인하가 없다는 걸 명확히 했다. 금리인상 사이클은 23년 초까지 진행이 되어야 한다. 

금리인하가 없다는 인식을 강하게 해주고, 나중에 4분기 즈음 금리인하에 대해서 시사하는 게 오히려 증시에는 더 좋은 방향. 

-매달 나오는 미 소비자물가지수 CPI, 고용지표가 판단의 근거가 될 자료들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 시세가 그냥 나스닥 추종일까? 그렇지는 않다. 독자적인 모멘텀을 가진 반감기가 있다. 

비트코인은 반감기 시작이후 랠리는 하는 특성을 지난 몇 번 보였다. 이에 다음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가격 기대감도 있는 건 사실이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반감기의 경우는 기존보다 상승치와 기간모두 약했다. 아무래도 커진 비트코인의 시총도 있다싶다. 

 

비트코인은 반감기랠리이후 항상 꼭지를 찍고 추락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보니 구간구간 매매가 중요하다. 명확한 건 우상향 궤적은 유지하고 있고, 비트코인이 한해 음봉 마감하면 그다음 해는 항상 양봉 마감을 한 역사또한 있다. 하지만 맹신은 하지 말고 접근

 

첫번째반감기 : 12년11/18일

두번째반감기 : 16년7/9일

세번째반감기 : 20년5/11

네번째째반감기 예정 : 24년3월말

 

23년 비트코인, 알트코인 시세전망

비트코인 가격은 고점대비 -75%가량 떨어진 17k이다. 

 

비트코인 독자적인 모멘텀은 반감기를 앞두고 나타날 수가 있다. 다음반감기가 24년3월말이니 23년 겨울즈음부터는 기대감으로 의미 있는 흐름이 나올 수도 있다는거정도만 인지하면 될 거 같다. 상황은 뭐 가봐야 하는거고, 반복하는 역사가 될지 이번엔 다를지 하지만 전자에 가능성을 높게 본다. 

 

반감기가 시작되면 비트코인이 도미넌스를 먼저 올릴 가능성이 높다 기존에도 그랬고, 그다음에 알트코인들이 랠리가 나온다. 

 

코인에서 돈을 벌려면 코인이 광기인 구간에 들어가는게 아니고, 

반감기 기대감이 싹트는 구간에 들어가면 백프로 돈벌었던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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