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전망, 와이코프 패턴(wyckoff)

지금 구간에서 비트코인이 더 오를지, 조정 들어갈지는 정말 저는 모르겠습니다 ㅎ 

와이코프 패턴과 놓고 비교한 그림이 있길래 가져와봤습니다. 코인 쪽은 차트 공부하시는 분 많으실 텐데 와이코프 패턴은 아시는 분 많을거라고 생각 드는군요. 이 글은 가볍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와이코프패턴은 그패턴을 꼭 이해하려고 할 필요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트를 저점과 고점, 수평지지선과 수평저항선 등 위주로 저는 보는 타입이다 보니 저 그림도 이런 식으로 해석합니다. 

고점과 저점을 낮추면서 밀리는 차트가 반등후 두번째 바닥, 반등후 세번째바닥을 완성한 이후 추세를 전환. 

세번째 바닥의 경우는 앞전의 지지선이 한번 깨진 더 아래쪽으로 형성. 이렇게 지지가 깨졌다가 다시 올라오는 경우는 상승의 힘이 어느정도 생기게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쓰리바닥인데 가장 마지막바닥이 더 낮은 형태로 와이코프패턴 생각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와이코프패턴과 1월말기준 비트코인 차트를 비교한 건데요. 누군가 올리셨더군요. 

보시면 나름 그럴듯한것도 있습니다 ㅎ 비트코인은 그동안 바닥 다지는 기간을 충분히 했고, 가장 마지막 바닥이 FTX파산이슈로 만들어진 바닥이었죠. 

그러고 나서 23년 1월부터는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와이코프 패턴대로라면 저항선을 열고 올라가는 모습을 기대해도 될 거고요. 

직전 고점인 25,000달러를 2월에 돌파하냐 여부를 관찰해보면 될거 같습니다. 

오를지 내릴지야 누구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아직은 비트코인이 나스닥 영향권 아래에 있기는 하죠. 

 

 

요즘 비트코인 반감기 기준 차트는 많이들 보셨을 거 같습니다. 역사가 또 반복이 되냐 반복이 안되냐의 게임이겠지요. 

비트코인 시세 베어마켓은 끝났다고 보는분들이 점점 늘어는 나고 있죠. 반감기인 24년 4월 전에 비트코인이 어느정도 흐름 만들면서 신뢰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 축척되는 구간에서 어느정도 반등을 보여주어야겠죠. 

 

비트코인이 오를려면 기관돈이 들어오는 게 핵심이기에 기관들 입장에서 투자상품의 매력도를 느껴야겠지요. 

반감기 전 구간에서는 비트코인이 도미넌스를 더 끌어올릴 필요는 있다 싶네요. 알트코인의 찐 랠리는 24년 반감기 이후를 기대하는 게 가장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