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를 하다보면 이런 생각도 듭니다. 차트를 꼭 알아야 할까? 물론 아는 게 더 좋기도 한데 차트에 빠지면 너무 차트위주로 집착하게 되죠.
주식이든 코인이든 심리적인 요소가 오히려 더 크다고 생각하고요. 차트를 몇년씩해도 개미들이 잃는 이유는 심리적인 부분이겠죠.
개미가 장착해야되는 기법중 하나가 역발상매매기도하죠
커뮤니티들 돌아다니다보면 조롱과 비난과 무관심등으로 도배가 될 때가 있는데,
오히려 그럴때가 더 매매 관심 둬야 되는 구간이기도 하고,
아래 울부짓는 단계로도 매매 근거는 웃프지만 되기는 하죠
마지막줄이 핵심이죠.
차트 모르고 진입해도 된다는 거..
주식에서는 종종 역발상 매매가 잘 먹힙니다.
1) 시장과 같이 가야되는 경우가 있죠, 어차피 시장을 들어올리는건 돈이죠. 돈이 들어와야 움직이는 거
2) 시장과 반대로 가야 되는 경우가 있죠. 누군가 손절치고 나가는 자리, 누군가 이제 더 이상 물타기할 용기를 못내는곳에서 새로운 게임이 시작되기도 한다는 거
좋은 예가 이번에 또 있었는데 테슬라 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테슬라는 고점대비 연일 하락만 있었고, 100달러 근방에서는 테슬람에 대한 조롱들이 커뮤니티에 매우 많았습니다. 추가로 더 떨어질 거다 등등. 한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하며 물려있는 주식이다 등등.
거기서부터 반등을 하더니 저점대비해서는 70% 가까이 올라온 상황입니다.
그러면서 다시 시가총액 순위도 끌어올렸고요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자세, 주식에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단 냉정하게,
그리고 생각대로 안 됐을 경우 다음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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