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해제 관련일정
-백경란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시점을 이르면 23년 1월, 늦어도 3월로 제시 (12/7)
-한덕수 총리 "12월 중 실내 마스크 해제 기준 확정하겠다" (12/9)
-정부는 오는 15일과 26일 열릴 예정인 전문가 토론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서 연내에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관련한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
-의료기관 등 필수시설 실내 마스크 착용 유지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주요 논점
실내마스크 해제로 방향은 정해졌기에 해제되는 시점이 언제냐? 가 문제이고,
의료기관 등 실내마스크 착용유지는 계속 갈거 같고,
대중교통 실내마스크 착용이 되냐 안 되냐? 가 초점이겠네요.
해외 일부 국가들은 실내마스크를 해제하면서 대중교통은 유지시키고 있는바 아마도 그렇게 우리나라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중교통이 유지가 되면 실내마스크 전면 해제는 아니죠. 대중교통까지 해제하자는 의견이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대중교통 착용의무가 유지되는 한 마스크는 계속 해야되는식일테니깐요.
대중교통도 자율화로 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대 사람많을때는 알아서 마스크 하고요. 빽빽한 사람 많은 실내 지하철은 아무래도 사람들 기침하면 신경 쓰이죠. 그냥 각자도생하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조심할 사람을 알아서 조심하고.
의무 해제 시점은 신규 확진자 수, 위중증·사망자 발생 추세, 방역대응 역량을 고려해 판단하되, 구체적인 지표는 설정하지 않은 채 유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하기로 했다.
■ 실내외 마스크 착용 변천사
국내 코로나 첫 환자가 발병된 게 20년 1월이었고 그해 여름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작
2022년 5월에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 , 9월에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전면 해제
9월부터 시행된 마스크착용 의무화에서 버스,택시,기차,항공기 등 운송수단 및 외부와 구획화된 모든 구조물은 실내이며,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는 유지중
■주요국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화 현황
실내 마스크를 미리 푼 국가들의 경우에도 의료시설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유지하고 있다.
유럽 국가 중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등은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을 유지중이다.
정부 “의료기관 등 필수시설 실내마스크 착용 유지”
단, 필수시설에서는 실내마스크를 계속 쓰도록 할 방침이다. 권병기 중앙방역대책본부 방역지원단장은 “전문가 논의를 통해 필수시설 범위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해외 주요 국가에서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 일부는 대중교통에서 의무화한 사례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경우에도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은 실내마스크 착용,
대중교통도 마스크 착용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싶습니다.
백 본부장은 다만 "마스크 착용의 감염 예방 효과는 논란의 여지없이 명확하다"면서 "코로나19 유행 전과 이후에 시행된 많은 연구가 마스크 착용의 효과와 필요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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