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더 부각되는 이슈가 한국 출산율 관련이죠. 정부도 대책을 3월에 발표할 준비중이라 저출산관련주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요.
대한민국정부는 저출산 등 대응하고자 06년부터 21년까지 280조원 재정을 투입
하지만 한국 출산율을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는 상황.
기존과는 다른 어느정도 효과적인 정책이 나올지에 따라 저출산 관련주들 움직임도 더 나올 수도 있겠고요. 주식에서는 항상 기대감이 테마주는 움직이는 식이라 발표당일은 재료소멸 될 수도 있고요.
■ 한국의 출산율, 연령별 인구구조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22년 0.78명으로 OECD 가입국중 최하위 수준
또한 한국은 합계출산율 1 미만인 유일한 국가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저 출산율과 고령화로 한국은 수십년안에 연금시스템도 부담이 커질 수 있고요.
(골드만삭스는 한국 경제규모가 2070년에는 필리핀에 뒤쳐질거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경우 합계출산율은 1.18명 기록. 중국은 23년에 인도에 세계 최대 인구대국 자리를 넘겨줄 예정
일본 또한 인구수가 내리막길인데, 일본의 합계출산율은 1.3명. 그래도 한국보다는 높은 상황.
일본은 세계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비싼 나라로 꼽히기도 합니다
■ 정부 3월 저출생 종합대책 준비 중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저출산 고령사회 위원회 회의를 챙길 예정
-기존 대책 중 효과가 없었던 것은 폐기하고, 실효성 위주로 재정립할 예정
-육아 관련 재택근무 활성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연장 등의 안건이 거론
■ 저출산 관련주
-기존보다 좀 더 의미 있는 정부의 저출생관련 대책이 나올거라 3월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저출산관련주는 계속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저출산 관련주는 추세를 가지기보다는 특정뉴스 때 슈팅주었다가 내리는 위꼬리 흐름이 많은 섹터. 이번엔 정부정책 발표전까지는 기대감을 주고 있기에 관련주들이 움직이는 흐름
-테마주 성격이고 저출산관련주 대장주로는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메디앙스, 캐리소프트, 신규상장주인 꿈비 정도를 먼저 보면 될 거 같습니다.
-그다음
모나리자, 깨끗한나라, 토박스코리아, 유엔젤, 헝셩그룹, 오로라, 삼성출판사, 손오공 등도 저출산관련주로 엮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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