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만든 플라이트, 비트코인 하는법

트레이딩은 완벽주의를 버리고, 해보고 고치기를 반복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함과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이겠지요. 

 

성공한 분들의 매매기법은 각자 달라도 공통점은 "절제, 기다림, 집중력"으로 표현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건 그들의 글을 읽는다고 익혀지는 게 아니고, 간절함이 더해진 노력으로 가능하겠죠.

 

투자, 트레이딩쪽 읽을만한 내용들을 모아가볼까 하네요. 

코인 쪽에서는 워뇨띠 다음으로 인지도 있는분인걸로 압니다. 디씨에서 활동했고 워뇨띠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매매에 관련된 글을 남겨놨더군요.

원본 글들은 더 긴데 제가 보기에 의미있다 싶은 거만 가져와서 남겨두려고요. 

비트코인 쪽에 한정하기보다 트레이딩 쪽에 다 적용되는 내용들이네요. 

 

-매매 리듬이 유지될 때에만 매매를 해야 한다. 

 

-매매리듬과 집중력이 있어야한다. 집중력이 무너지는 순간 거래도 무너진다. 

 

-박스권에 맞는 매매가 있고, 원웨이에 맞는 매매가 있다. 박스권에서는 위아래 다 먹어도 되지만 원웨이에서는 무조건 한 방향만 추종해야 한다. 

-아무리 과매수여도 가는 놈은 미친놈마냥 계속 간다. 원웨이에는 지표를 믿지 마라. 

 

-거래량이 죽으면 기회가 적고 어렵기 때문에 가만히 쉬는것이 낫다.

-잘되는 날에는 미친듯이 해서 벌면 되고, 파동이 죽을 때에는 쉬면 된다. 

 

-다른 사람의 말에 혹하지 마라

 

-내가 매매리듬이 살아 있을때에는 아무도 믿지 마라. 내 눈만 믿어라. 

 

-거래하는 게 힘이 들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손절이 계속되고 있다면, 잘못된 거래를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괜히 못간놈 사지 마라. 때려죽여도 안 올라가며, 나중에 그새끼들까지 오르면 대폭락이 온다. 

-작은 거래량의 수렴횡보중에 큰 거래량을 동반한 하방이탈이 생기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모두 손절해라. 니가 졌다. 

 

-내가 만든 지표, 내가보는 차트뷰에는 나 스스로 확신이 있어야 한다. 

 

-계속 시장이 변하는 것을 체크하고 거래 방법을 유동성 있게 바꾸어라

 

-진입하고 수십분 이내에 내가 생각한 방향으로 가지 않으면 대체로 틀린 방향이다. 본절에 나오고 다시 생각하는 것이 낫다. 

 

-물렸을 경우에 반등에 손절을 하거나 본절에 무조건 튀어나오는 것이 낫다. 

 

-선물은 그저 도구일 뿐, 매매의 주가 되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