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웰메이드 영화가 나왔다. 서울의 봄 관람의 묘미는 영화를 보고 나서도 이런저런 그 당시를 검색하면서
영화의 여운이 이어지는거 아닐까 싶다.
다들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다.
● 서울의봄 관객수
일단 천만 영화가 가능할까?
서울의봄은 제작비 200억원,
서울의봄 손익분기점은 460만명이다.
당분간 경쟁영화도 없고 1위 흥행은 지속될 거 같고
800만 관객수 정도는 무난할거 같다. 천만으로 가는 길은 쉽지는 않겠지만 입소문 퍼지면서 재관람도 늘고 하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향후 경쟁 대작으로는 이순신영화 세번째 시리즈인
노량:죽음의바다가 12/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때까지는 박스오피스는 서울의봄이 계속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 서울의봄 보기 전에 봐야 할 내용
아직 영화 관람전이라면 아래 실제역사 보고 가시길 권해드린다.
● 역대 한국영화 관객수
영화관람비가 오르면서 2020년 이후는 천만관객 나오는 게 쉽지 않았다.
그나마 2022년 해외대작 아바타가 1080만명, 2023년 범죄도시3가 1060만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이 1000만 관객 영화가 될 수 있을까??
1) 명량(2014년) : 1760만
2 ) 극한직업(2019년) : 1620만
3) 신과함께-죄와벌(2017년) : 1440만
4) 국제시장(2014년) : 1420만
5)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년) : 1390만
6) 겨울왕국2(2019년) : 1370만
7) 아바타(2009년) : 1360만
8) 베테랑(2015년) : 1340만
9) 괴물(2006년) : 1300만
10) 도둑들(2012년) : 1290만
11) 7번방의선물(2013년) : 1280만
12) 암살(2015년) : 1270만
13) 범죄도시2(2022년) : 1260만
14) 알라딘(2019년) : 1250만
15) 광해(2012년) : 1230만
16) 왕의남자(2005년) : 1230만
17) 신과함께-인과연(2018년) : 1220만
18) 택시운전사(2017년) : 1210만
19) 태극기 휘날리며(2004년) : 1170만
20) 부산행(2016년) : 1150만
21) 해운대(2009년) : 1150만
22) 변호인(2013년) : 1130만
23) 어벤져스 인피니티워(2018년) : 1120만
24) 실미도(2003년) : 1100만
25) 아바타;물의길(2022년) : 1080만
26) 범죄도시3(2023년) : 106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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