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증상, 예방, 발견, 살충제, 빈대관련주

 

국내에 갑자기 빈대가 큰 문제가 되고있는데 아래내용정도는 알고 가셔도 좋다 싶습니다. 

빈대는 사람에 붙어서 이동하는게 아니고 가방등에 붙어서 들어오는식인데요. 최근 국내 빈대는 해외관광객들을 통해서 들어오게된거죠. 

빈대는 번식력도 좋고 흡혈없이도 70일가량 생존이 가능하고, 난방을 틀어놓은 실내 환경이 최고의 서식지랍니다. 

국내 초과 확산을 조심해야될 시기인셈이죠. 

 

●  최근 빈대가 출몰하고 있는곳

 

최근 빈대가 발견되는 장소는 집보다는 공동이용 시설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곳을 이용시에는 침대 매트리스 아래등 확인해보는 습관이 중요하겠죠. 

 

기숙사

고시원

모텔

사우나

찜질방

식당 

 

●  집에서 빈대가 주로 나오는 곳

 

침대 프레임, 침대 매트리스, 침대 헤드

침대 근처 테이블, 서랍장

카페트

벽틈

 

빈대는 낮에는 안보이는 곳에 숨어있고 저녁보다는 새벽에 나와서 흡혈활동을 하는식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으나 피부를 긁게되면 붉은 반점, 가려움증을 유발

 

● 빈대 살충제, 빈대 관련주

 

빈대관련주로는 경남제약, 동성제약

 

동성제약에서 제조, 판매하는 ‘비오킬’은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0배로 급증.

비오킬은 빈대 살충제로 1회 분사해두면 약4주간 살충효과를 지속한다. 

빈대, 모기, 진드기, 바퀴벌레, 벼룩, 좀벌레, 개미 등을 박멸할 수 있다. 

 

경남제약의 진드기기피제인 모스펜스는 사람과 동물에 분사를 하는 기피제 제품이다. 

야외 캠핑활동때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다. 

빈대가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집에 비치용으로 비오킬, 야외활동용으로 모스펜스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된다싶네요. 

 

● 빈대에 물렸을때 증상 및 치료방법

 

빈대에 물렸을때 증상은 감염병이 옮겨지거나 하는건 아니고 모기에 물린거보다 광범위하게 붉은반점이나 가려움증이 나오게되죠. 

간지러워도 긁지 않는게 중요하고 손은 깨끗하게 씻어주구요. 특별한 치료는 필요없고 1주일 지나면 자연스레 낫는답니다. 

 

 

 

●  빈대 예방 방법

 

집에서 빈대에 물렸다면 살충제를 의심되는 위치에 뿌려주면 좋고, 빈대는 새벽에 주로 활동하다보니 직접 찾기는 힘들답니다. 

빈대에 오염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물품(중고가구, 낡은 책, 옷, 여행용 가방 등) 함부로 집안으로 옮기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