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계산 산정기준, 부과기준

건강보험료가 은근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 소득에 비례해서 그대로 늘어나는 식이죠. 

건강보험료 계산 산정기준과 갱신 부과되는 시기를 살펴볼까합니다. 

 

▶ 건강보험료 계산 산정기준 

 

건강보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소득(사업, 금융, 연금, 근로, 기타)이 가장 큰 요소이고

재산(건물, 토지, 전월세 등)

자동차

 

본인의 건강보험료 계산 내역은 국민건강보험 징수포털에 로그인하면 보험료내역 확인이 가능합니다. 

 

소득이 큰폭으로 오르면 건강보험료도 같이 오르는 식이고 

소득이 내리면 건강보험료도 따라서 내리게되고 

집을 새로 사거나 자동차를 사면 건강보험료도 올라가게 됩니다

 

▶ 건강보험료 갱신 부과기준

 

납부하게되는 건강보험료는 개인의 소득반영 시기가 굉장히 후행적입니다. 

 

예를 들면, 

22년 소득이 23년 11월분에 반영되면서 갱신이 됩니다. 

22년 소득수준으로 23년 11월분~24년 10월분까지 해당금액으로 납부를 하는 식입니다. 후행적이죠. 

 

22년 소득에 대한 국세청 소득금액증명원은 23년7월에 뗄 수 있지만 이데이터가 건강보험공단으로는 23년 11월에 넘어가는 식이죠. 

 

그래서 23년 11월 건강보험료는 전월이랑 다른 금액으로 나오게됩니다. 해당금액으로 1년간 납부를 하는 식이고요. 

 

22년에는 많이 벌었지만 23년부터는 못벌고있더라도, 많은 금액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되는 식이죠. 후행적이라 어쩔수가 없는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