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코로나 개량백신 집중 접종기간이 11/21일부터 시작되었고 12월18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정부는 60세이상 고령층 50%접종률 달성이 목표인데, 꽤 더디게 접종율이 올라가는 상황
한편 코로나7차 겨울유행은 생각보다 완만하게 증가하는 추세
■ 18세이상 성인이라면 접종이나 확인후 90일이후 누구라도 추가접종이 가능하게,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도 신분증만 들고 병원에 가면 바로 현장접종이 가능합니다.
■ BA.1 백신과 BA.4/5 어느걸 맞아야 하나요?
현재 접종중인 백신 모더나BA.1, 화이자BA.1, 화이자BA.4/5중에서 전문가들은 화이자BA.4/5의 효능이 더 나을걸로 봅니다. 선택지로 맞아야한다면 화이자로 맞으세요.
기존 백신 대비
화이자 BA.1 백신은 1.56배
모더나 BA.1 백신은 1.75배
화이자 BA.4/5 백신은 2.6배
■ 접종 방법
-사전예약 : 누리집, 1339 콜센터, 주민센터 방문 등
- 당일 접종 : 의료기관 예비명단, 민간 SNS(네이버, 카카오) 잔여 백신 예약
- 현장 접종 :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의 백신 보유 여부 확인 후 접종
*12/18일까지는 굳이 사전예약없어도 바로 병원으로 가셔도 됩니다.
*코로나백신 접종 의료기간은 사전예약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고령층과 젊은층 비교
현재 코로나치사율은 0.06%로 독감의 치명율0.1%보다도 오히려 낮은 상황. 그냥 계절 독감수준인 상황.
하지만 고령층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고령층의 치사율은 0.2%까지 올라갑니다. 그래서 60세이상 고령층의 경우는 백신을 맞는게 낫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젊은층의 경우는 꼭 맞아야하는건 아닙니다.
또한 코로나 백신 면역지속기간은 보통 4개월정도로 잡는데, 이 기간이 지났다고 있던 면역이 사라지는것도 아니며, 접종횟수가 많았고 기존에 감염된적이 있다면 면역을 더 길게 유지가 됩니다.
기존에 코로나 걸렸던 젊은층 분들은 오히려 백신을 안맞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 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
· 미접종 확진 : 1.39%
· 2차 접종 완료 후 확진 : 0.45%(중증위험 67.6% 감소)
· 3차 접종 완료 후 확진 : 0.08%(중증위험 94.2% 감소)
■ 겨울철 추가접종에 활용되는 2가백신은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1.56배~2.6배 더 높습니다.
■ 코로나 개량백신 (2가백신) 이란?
현재 동절기 코로나 백신으로는 모더나BA.1, 화이자BA.1, 화이자BA.4/5 3가지가 도입되어서 접종중입니다.
■ 기존과 교차백신 접종 맞아도 되나요?
전문가들은 전혀 상관없다고 말합니다.
모더나를 맞았더라도 화이자를 맞으셔도 됩니다.
■ 접종 백신
- 모더나 BA.1, 화이자 BA.1, 화이자 BA.4/5
-코로나2가백신 3종중 개인이 선택해 접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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