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약바이오 추천종목 (hk이노엔, jw중외제약, 셀트리온)

 

2024년에 기대를 해봐도되는 섹터가 바이오

금리인하구간에서 가장 퍼포먼스가 안 좋았던 섹터가 게임, 메타버스, 바이오 이렇게 꼽을수 있을테고 

이제 금리인하 구간을 만나게 되는데 바이오의 귀환에 대한 기대감은 있습니다. 

 

아래는 하나증권 제약바이오 전망과 추천종목 일부 발췌

 

2023년 KOSPI가 +11.2%, KOSDAQ이 +19.1%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동안 KOSPI(의약품)은-7.0%, KOSDAQ(제약)은 +1.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21년, 22년에 이어 23년에도 시장을 하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한 상황이다. 

 

하지만 24년은 이러한 흐름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1) 주가 조정이 충분히 이뤄진 상황에서 주가를 누르던 고금리가 완화되고, 2) 신약개발 기대감이 숫자로 확인되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당장 바이오 산업의 전반적인 상황이 급격한 반전되긴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지만 제약바이오 주가 방향의 전환과 주식 시장의 기대감 선반영이 이뤄질 수 있다

 

 24년 제약/바이오 투자 전략 : 상반기 중소형주, 하반기 대형주
24년 상반기에는 중소형주(제약사, 바이오텍)가, 하반기에는 셀트리온그룹을 포함한 대형주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한다

상반기: HK이노엔, JW중외제약을 비롯한 중소형, 하반기: 셀트리온에 주목

 

상반기 최선호주로 HK이노엔, JW중외제약을 제시한다.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을 통한 실적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중외제약은 현재 24년 기준 PER 8.8배에 거래되고 있다. 저렴한 밸류에이션 매력에 24년 상반기 탈모 파이프라인 IND 신청 모멘텀에 주목하자. 

하반기 최선호주로 셀트리온을 제시한다. 24년 하반기부터는 합병 셀트리온의 실적 성장과25년 이후 본격적으로 출시할 다수의 시밀러(Stelara, Xolair, Prolia, Actemra 시밀러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한다

바이오텍 관심 종목으로 레고켐바이오, 보로노이, 지아이이노베이션 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