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에서 수익과 손실 마음가짐

트레이딩은 다들 알겠지만 심리게임이죠 

그것도 매우 고난위도의 심리게임 

단지 차트앞에서의 확율게임을 잘하는것은 기본이고, 

종종 찾아오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멘탈을 지켜내야된다는거 

 

HTS, MTS에서 춤추고 있는 나의 계좌를 매우 냉정하게 

제3자의 시각으로 볼줄 하는 지혜라고 해야될까 

내것을 내꺼 아닌거처럼....

 

주식이든 트레이딩이든 욕심부리지 말라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는 차트에서 욕심부릴땐 욕심을 부려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매매에서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 

아니 어쩌면 매우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가 

수익이 날때 수익을 날라가게 만드는것이죠 

 

일반적으로 초보분들은 작은 수익에 만족하면서 매일매일 지내지만

뭐 계좌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이런 매매는 좋지만,

뭔가 제대로 벌고자 한다면 차트앞에서는 욕심을 부려야됩니다 

 

다만 정해진 원칙안에서죠 

이런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할테니 여기서 줄이고 

 

이런말도 있죠 

'당신의 손실을 빨리 잊고, 당신의 수익은 더 빨리 잊어라'

말은 그럴듯하게 멋지가 뭘 담고자 하는지는 다들 아시겠죠 

하지만 사람이 감정의 동물인데 이런게 쉽게 되나요 뭐 

그래서 시스템트레이딩으로 넘어가시는분들도 많구요 

 

그래도 연차가 쌓일수록 냉정해지긴 합니다 

본인의 경험적인 확율을 믿기에, 

오늘 손실을 보아도 내일을 기대하는 거겠죠 

 

 

 

'실패는 성공의 한 요소이다. 실패를 피하려는 사람은 성공도 피하는거다'

매매를 하다보면 손실은 트레이딩의 일부라고하죠 

트레이딩이란게 올해의 리버풀처럼 놀라운 승률로 매게임 할수는 없죠

이길때가 있으면 질때도 있고, 

이길때 좀 제대로 이기고, 질때 아슬아슬하게 지면 되는거라고 보네요 

트레이딩에서 진입전부터 두려워하면 그날 게임은 끝났다고 봐야죠 

트레이딩에서 진입은 용감해야됩니다 

 

그리고 오늘 바보같은 실수를 만약 했다면, 그 실수로부터 많은걸 배우면 됩니다

그렇게 실수에서 뭔가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발전하고있다는 증거죠

대부분 그런 실수를 시장의 탓으로 돌리던지, 뒤돌아서면 다시 또 반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