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트레이딩 정보글

워렌버핏 주식 투자명언 모음 (워런버핏)

by 무슨일이 2023. 2. 6.
반응형

아래사진은 워런버핏의 실제 사무실 책상이라고 하죠. 

트레이딩 화면으로 꽉차있는 일반 트레이더들과는 전혀 다름 모습이지요. 지금 나이에 하루종일 무언가를 읽는다는 게 참 대단한 거 같습니다. 워런버핏이 정답이다 아니다라기 보다 꾸준함은 정말 배울 수밖에 없다 싶습니다. 

워렌버핏 주식 투자명언 모음 

 

글출처는 아래 워런버핏 투자명언 모으는 트위터입니다. 트위터 하시면 추가해 놓으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https://twitter.com/buffettlove


-여러분이 원하는 제품을 사기 위해 길 건너 가계까지 가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다면, 그 회사는 좋은 회사입니다. 가격을 올릴 수 있는 능력이 다른 회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진짜 능력입니다. 그 능력이 굉장한 회사를 만드는 비결입니다.

 

-솔직히 경제학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들이 주식을 통해 부를 이룬 사람들이 아니며 더구나 주식을 보유한 이들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음 달이나 내년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한 적도 없고, 지금도 예측할 생각이 없습니다.

-분명하게 구별해야 하는 점은 적극적인 투자자가 되는 것과 적극적 거래자가 되는 것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적극적인 투자자이기는 하지만 적극적으로 거래하지는 않습니다.


-진짜 능력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뭔지 아는 겁니다.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둘 사이를 구분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야 공을 칠 때와 아닌 때를 구분할 수 있거든요.

-투자가에게 훌륭한 기업, 즉 소비자 독점력을 지닌 기업은 물가가 상승할 때 제품의 가격을 올려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기업입니다.

-과거에도 잘해왔다면 미래에도 잘할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보다 미래가 더 중요한 것이 투자가와 사업가의 공통된 관점입니다. 아이스하키에서 퍽이 놓여진 자리가 아니라 퍽이 움직일 곳을 향해야 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적절한 절제심이 적절한 지성의 틀과 결합했을 때 합리적 행동이 나옵니다.

-먼저 독점권이 있는 회사의 지속성과 강점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이 회사가 10년, 20년이 지나도 존속할 것 같고, 가격을 유리하게 매길 수 있는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그 회사는 좋은 회사입니다.

-나는 사실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하나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나는 독서를 통하여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나는 항상 낙관적이고 매사에 긍정적입니다. 나는 매일같이 아침에 일어나 일하러 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우리가 선호하는 산업의 단 한 가지 조건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그 다음으로 우리는 경제적 해자가 있는 산업을 좋아합니다. 경쟁에도 끄떡없는 회사를 좋아합니다.

 

-알파벳 순서대로 모아 놓은 회사 정보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조리 훑어봤습니다. 그러자 투자하고 싶은 회사들이 투자 설명서에서 튀어나왔습니다.

-경영대학원은 단순한 행동보다 어렵고 복잡한 행동을 가르치지만, 단순한 행동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거대한 집을 지으려면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집이 거대하면 거대할수록 기본은 뿌리 깊이 충실해야 합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의 원칙에 맞는 기업들과 함께 해야지 그 반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언젠가 빌 게이츠에게 조언했었지요. 정말 중요한 것만 선택하고 그 밖의 것은 능숙하게 버리고 거부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이죠. 중요한 일에만 집중하고 나머지를 버리는 일은 투자에서의 선택과 집중만큼이나 우리들 일상의 삶에도 중요합니다.

-나는 투자가에게 중요한 자질은 지성이 아니라 기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나게 높은 아이큐가 아니라 군중과 같은 편이 되거나 군중과 맞서게 되더라도 감정의 동요를 보이지 않을 수 있는 기질을 지녀야 합니다.

-투자가 야구보다 매력적인 이유는 좋은 공을 세 번 연속 흘려보내도 삼진 아웃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치고 싶을 때까지, 혹은 잘 치는 공이 올 때까지 마냥 기다려도 됩니다.

-미래를 예측하기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팔리는 제품은 팔립니다. 이것이 제가 기업을 선정하는 기준입니다.

 

워렌버핏 문장 하나하나 참 좋죠. 느린 마음으로 투자한다는 게 참 쉽지는 않지만, 정답은 없는 주식시장에 최소한 본인만의 매매철학은 있어야겠지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