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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23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중국, 인도, 미국, 한국)

by 무슨일이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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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23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한번 보고 가셔야죠. 

IMF는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은 2.9%로 잡고 있습니다. 각국의 금리인상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계속되고 있지만,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도 있고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의 견고한 소비등은 아직 유지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표에서 저는 앞으로는 인도가 가장 궁금한거 같네요. 

젊은 인구도 중국대비 많고 인구도 조만간 앞지르고, 정말로 10년 뒤에는 인도가 상당한 경제강국이 되어있을까요? 그건 좀 궁금하긴 하네요. 해외라면 미국과 함께 인도 쪽 주요 기업에 장기투자 해야 할 것인가..

위 IMF 경제성장률 전망에서 제일 눈에 띄는 건 유로존의 성장률을 0.7%, 독일은 0.1%, 프랑스는 0.7% 등 낮게 전망하고 있다는 거네요. 올해 유럽 쪽 경기침체 가능성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요. 

 

미국은 1.4%, 일본 1.8%

중국은 리오프닝 기대감으로 5.2% 성장률 기대, 

인도는 22년에 이어 23년도 6% 이상 성장률 기대감. 24년도도 6.8% 성장률. 

23년을 중국 쪽과 인도 쪽 주식은 계속 봐야 한다는 전문가들 전망은 있죠. 근데 중국주식 쪽으로는 저는 돈 벌어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ㅎ 잘 손이 안 가더군요. 

한국입장에서 보면 아무래도 수출의존도가 높은 중국경제가 살아나는 건 좋은 기운이죠. 

 

23년은 유로존에서 2분기 연속 GDP가 하락하는 경기침체가 올지 어떨지 궁금하죠 

IMF는 한국 경제성장률을 23년 1.7%로 전망하였는데요. 이는 장기간 저성장국가인 일본의 1.8%보다도 오히려 낮은 수치입니다. 한국경제가 일본성장률을 밑돈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IMF의 전망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1.8%), 한국개발연구원(KDI·1.8%)보다 낮고 한국은행(1.7%)과는 같기도 합니다. 

 

올해 주식하는 분들도 너무 큰 상방 기대감보다는 다시 한번 다가올 저점을 위해서 총알은 여분으로 남겨두는 게 좋다 싶기도 합니다.

작년은 하락장으로 힘들었다면 그래도 올해는 언젠가 저점에서 찐 바닥이 확인되는 구간이 있겠죠. 주식이란 건 항상 선반영 기대감이 강하고 경기침체의 한복판에서 미리 반등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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