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상장 ipo일정, 실적추이
증시 부진과 함께 주요 상장준비 기업들의 비상장 주가도 반이상 줄어든 상황이다.
두나무의 하락폭은 1년전보다 -76%, 컬리 -65%, 토스 -76%
컬리는 23년 하반기 다시 상장 추진이 유력하다.
야놀자는 나스닥 상장으로 23년 하반기를 노리고있다. 두나무는 24년으로 넘어가야지 나스닥상장 준비를 하지 않을까?
기업가치 10조원대의 SSG닷컴, 4조원대의 컬리보다 먼저 오아시스마켓이 상장하게 되었군요.
-오아시스마켓 기업가치 : 1조2천억원
-공모청약가 : 3만500원~3만9500원
-총공모금액 : 1600~2000억원 규모
-오아시스마켓 수요예측 : 2월7일~2월8일
-오아시스마켓 일반청약 : 2월14일~2월15일
-오아시스마켓 상장일 : 2월 말경
이커머스 1호 상장이라 의미가 있어서 볼거리는 있겠습니다. SSG닷컴은 하반기 상장을 위해 준비 중이고, 마켓컬리는 일단 상장을 미뤄놓긴 했는데 올해 추진하려나요..
오아시스마켓 지분구조는 지어소프트가 55%, 이랜드리테일이 3%를 가지고 있다.
오아시스 상장 관련주로는 최대주주인 지어소프트이며, 지어소프트 현재 시가총액이 1400억원대인데 오아시스상장으로 다시 재평가 가능성으로 매수세가 상장 앞두고 몰릴 수 있다.
현기업가치를 좀 높게 잡은거 아닐까 싶기도하지만, 어느정도 흥행이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2015년 200억원대의 매출에서 2022년 7000억대 매출로 성장을 했다
-오아시스마켓의 영업이익은 100억원이 넘는다, 컬리가 1000억원이 넘는 손실을 낸 거와는 정반대
-회원수 85만명, 월간순이용자(MAU)가 40만명
-오프라인 점포 47개
-오아시스는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판매하고, 큰 마케팅 없이도 입소문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게 장점
-덩치를 키운 컬리와 달리 동네상권에서 입소문을 통해서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게 가능했던 거는 오프라인매장을 이용해서 경쟁사 대비해서 재고 비율을 낮추면서 수익성 확보
-컬리는 인터넷위주로 성장을 했었고, 오아시스는 생협출신 김영준 대표가 오프라인 매장 중심으로 사업을 키워나갔다. 신선식품 자체의 퀄리티를 중요시함
-컬리는 김슬아 대표의 지분이 5%에 불과한점도 약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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