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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마켓 상장 ipo일정, 실적, 지분구조

by 무슨일이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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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마켓 상장 ipo일정, 실적추이 

 

(두나무, 야놀자, 토스, 컬리 기업가치)

증시 부진과 함께 주요 상장준비 기업들의 비상장 주가도 반이상 줄어든 상황이다. 

두나무의 하락폭은 1년전보다 -76%, 컬리 -65%, 토스 -76%

컬리는 23년 하반기 다시 상장 추진이 유력하다. 

야놀자는 나스닥 상장으로 23년 하반기를 노리고있다. 두나무는 24년으로 넘어가야지 나스닥상장 준비를 하지 않을까?

(오아시스마켓 최대주주)
(오아시스 연력)

기업가치 10조원대의 SSG닷컴, 4조원대의 컬리보다 먼저 오아시스마켓이 상장하게 되었군요. 

 

-오아시스마켓 기업가치 : 1조2천억원

-공모청약가 : 3만500원~3만9500원

-총공모금액 : 1600~2000억원 규모

-오아시스마켓 수요예측 : 2월7일~2월8일

-오아시스마켓 일반청약 : 2월14일~2월15일

-오아시스마켓 상장일 : 2월 말경

 

이커머스 1호 상장이라 의미가 있어서 볼거리는 있겠습니다. SSG닷컴은 하반기 상장을 위해 준비 중이고, 마켓컬리는 일단 상장을 미뤄놓긴 했는데 올해 추진하려나요..

 

오아시스마켓 지분구조는 지어소프트가 55%, 이랜드리테일이 3%를 가지고 있다. 

오아시스 상장 관련주로는 최대주주인 지어소프트이며, 지어소프트 현재 시가총액이 1400억원대인데 오아시스상장으로 다시 재평가 가능성으로 매수세가 상장 앞두고 몰릴 수 있다. 

 

현기업가치를 좀 높게 잡은거 아닐까 싶기도하지만, 어느정도 흥행이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마켓컬리 vs 오아시스마켓)
(오아시스마켓 실적추이)

-2015년 200억원대의 매출에서 2022년 7000억대 매출로 성장을 했다

-오아시스마켓의 영업이익은 100억원이 넘는다, 컬리가 1000억원이 넘는 손실을 낸 거와는 정반대 

-회원수 85만명, 월간순이용자(MAU)가 40만명

-오프라인 점포 47개

 

-오아시스는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판매하고, 큰 마케팅 없이도 입소문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게 장점

-덩치를 키운 컬리와 달리 동네상권에서 입소문을 통해서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게 가능했던 거는 오프라인매장을 이용해서 경쟁사 대비해서 재고 비율을 낮추면서 수익성 확보

-컬리는 인터넷위주로 성장을 했었고, 오아시스는 생협출신 김영준 대표가 오프라인 매장 중심으로 사업을 키워나갔다. 신선식품 자체의 퀄리티를 중요시함

-컬리는 김슬아 대표의 지분이 5%에 불과한점도 약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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