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했던 미국증시가 어느덧 회복은 하고있고, V자 반등이냐 더블바닥이냐 등등 여러 말이 많았었죠
그걸 지금 누가 예상한다고 어찌될지 누가알까요
이런 급락도 예상한 사람이 별로 없는걸요
그래도 현재까진 코스피 1400언저리에서 새로 입성해서 주운 개미들이 승자이긴하죠
기존 주식투자자들보다 더 낮은 평단가를 가지게 되었네요
혹여나 이대로 상승흐름으로 가더라도 그게 실력이라고 생각 안하는게 좋은거죠. 그렇지만 과감했기만 계좌의 플러스를 만든거고, 주식투자는 계좌로만 증명하면 되는거겠죠
◆아래는 미국증시 나스닥지수 일봉 차트입니다
급락할때만해도 정신없는 흐름이었는데, 아직 변동성은 커도 나름 안정화는 되어가고 있네요
◆제이피모건 V자 반등이 힘들꺼라는 의견
미국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V자 반등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 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제이피모건은 증시가 통상 일회성 충격 이후 V자 모양 반등을 보이지만 이번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처럼 저점을 기록한 이후 천천히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제이피모건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및 서비스 부문 경기 침체에서 미국 주식이 더는 전통적인 안전자산의 모습을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피모건은 "단지 기술적으로 매도세가 과하는 이유로, 또는 정책적 지원이 더 커보인다는 이유로 매수한다는 것은 11년 만에 처음으로 나타난 소비시장 및 고용시장 하락 사이클이라는 모두가 언급하지 않으려는 문제를 놓치는 것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주식을 다시 지속해서 매수하기 위해서는 이동봉쇄령이 해제되는 곳에서 제2차 코로나19 확산이 나타나지 않는지, 더 큰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나타나는지 등을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내용인데, 메이저에서 이런식으로 뷰를 본다는건 참고하시면 될꺼 같네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고 달러,유가 움직임에 초점맞추면서 따라가고, 1분기 실물 경제지표의 타격이 어느정도 되는지 확인하고, 무엇보다 주가는 선반영이 가장 빠르다는걸 감안하고 ㅎ
저도 아직 국내주식을 별로 못 주었거든요. 분할로 워낙 쪼개서 매수하고, 떨어질때만 매수전략을 한지라, 최근 오르는건 그냥 바라만 봤네요 ㅎ 약간 배가 아푸기도하고 ㅎ
이정도 튀어올라와서 쌍바닥으로는 왠만해선 안 갈꺼같고, 어느정도 저점한번 더 만들고 횡보하다가 반등시나리오정도
◆참고로 아래는 08년,09년 당시 차트의 반등
2020년 나스닥지수 차트와 비교해보면, 2020년은 급락후 꽤 반등이 나왔고,
08년은 급락 후 회복이 저조하며 오른쪽에 한번 더 저점을 형성하고 반등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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