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비트코인반감기 일정

작년에는 비트코인은 참 힘들었던 해이고 2023년은 빌드업을 하고, 24년에는 다시 사고 치는 구간을 기대해 봅니다. 

주식과 코인 매매를해보면 코인 변동성 커지는 구간이 매매하기는 가장 재밌긴 하죠. 재미와 돈 버는 건 또 별개의 문제지만 ㅎ 그래도 변동성 큰 곳이 매수매도 하는 재미가 큽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이표는 재미로 한번 보시면 되시고요

시가총액에서 지금 좀 재미난 건, AI열풍 타고 엔비디아가 테슬라를 제치고 시총으로는 더 높다는 거죠. 

비트코인 가격이 고점대비해서는 많이 밀렸어도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테슬라, 페이스북과 큰 차이도 없습니다. 코인열풍 다시 일어나면 주식상승률보다는 높을거라 테슬라 엔비디아 제치는 거야 24년엔 가능하겠죠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은을 넘어서는 구간이 24년에 올 수 있을까요? 24년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오지않을까요. 

 

비트코인 반감기

1st 반감기 : 2012년 11월

2st 반감기 : 2016년 7월

3st 반감기 : 2020년 5월

4st 반감기 : 2024년 4월예정

 

국내에서는 코인으로 손실분 본들이 더 많은데, 비트코인은 반감기 시점기준으로만 사면 지금까진 무조건 수익이었습니다.

코인이 급등할 때 중간에 유입되는 분들이 알트코인으로 손을 데서 잃는 경우가 많았죠. 

 

2024년 4월경으로 다음 비트코인 반감기 일정은 예정되어 있고, 

반감기 전으로 비트코인이 도미넌스를 끌어올리는 구간이 서서히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23년 하반기에 그런 모습을 보일테고요. 24년 반감가전에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알트코인이 랠리가 나오는 건 반감기 이후에 비트코인이 전고점 근처를 돌파해 준다면, 그다음은 알트코인 랠리는 거의 확정이 아닐까 생각을 해둡니다. 

저건 예전 두 번의 우리가 겪었던 그 모습의 반복일텐데, 그렇게 또 쉽게 진행이 될지야, 사실상 모르는 거겠죠. 

 

비트코인은 안 하셨던 분들이라도 23년 겨울즈음부터는 코인에 관심 두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이 독자적인 모멘텀을 가질 수 있는 게 반감기라는 이슈이기 때문에 코인가격이 움직일 수 있다는 시나리오는 세워놔야겠지요

 

비트코인 가격 영향요소

 

-달러인덱스 : 비트코인은 달러로 표시되는 자산이고, 또 달러반대편에 서있는 자산이다 보니 달러인덱스에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은 있습니다. 23년 상반기에 미국 금리인상이 끝나면 달러의 모멘텀은 예전같지 않고 비트코인에게는 상대적으로 유리

 

-미국증시 : 비트코인도 리스크자산의 성격을 띠기에 나스닥과 상관관계가 22년부터는 꽤나 높았습니다. 

 

-기관 : 3년 전 랠리구간을 돌이켜보면 가장 중요했던 건 반감기 이후 기관의 유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이라는 판을 더 키워준 게 기관이었고, 다음 반감기에서도 새로 유입되는 기관의 돈은 중요하겠죠. 기관들이 움직이면 같이 파도에 올라타면 되고요

 

-경기침체 : 23년 예측하기 어려운 시나리오가 경기침체 가능성이죠.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은 30% 정도로 보더군요. 경기침체 때는 아무래도 비트코인이 같이 힘들 수는 있을 테고요. 

 

코인에 대한 무한신뢰보다는 매매상품의 하나로 취급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모멘텀이 생기는 구간이라면 들고 가봐야 되고요. 코인은 주식장과 좀 다르게 한번 흐름이 붙으면 몇개월씩 지속되는 경향이 있지요. 

23년 겨울부터는 비트코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봐야죠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1억원을 향해 가주길 희망합니다